인생 캐릭터
보부상
어디 떨궈놔도 살아남는 사람
사주요기
처음 보는 사람과도 십 분이면 오래 본 사이처럼 군다. 길이 막히면 정면으로 밀지 않고 슬쩍 옆으로 돈다. 그래서 낯선 동네에 던져 놔도 사흘이면 아는 얼굴이 생기는데, 정작 어디가 제 자리인지는 스스로도 모를 때가 있다.
이런 사람이다
다만 여기서 걸린다
어디에도 뿌리를 안 내려 허할 때가 있다